노원 경찰서는 지난해 4월부터
최근까지 4회에 걸쳐 필로폰을
제조 판매하고 투약한 혐의로
30대 남성 A씨를 수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노원경찰서는
"체포 현장에서 대마와 필로폰 및
제조 도구들을 압수하고
조사를 진행해 A씨를 구속했다"고 말했습니다.
서울에서 1년동안 대마초 재배 및 필로폰을
제조한 혐의로 30대 남성이 구속됐습니다.
19일 노원경찰서에 따르면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30대 남성 A씨가
구속 수사 중 이라고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해 4월부터 최근까지
서울 강북구 모처에서 4회에 걸쳐
필로폰 제조 및 판매와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 그가 지인에게 받은 대마 1그루를 재배하고
소지까지한 혐의도 받고있습니다.
A씨는 자신이 일하던 중국집 창고에서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지난 2월 마약사범으로 수사받던 40대 남성을
수사하다 관련 단서가 될 만한 진술을 확보했습니다.
이후 끝질긴 수사를 벌인 결과 지난 17일 A씨를 체포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