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많은 분들이 헷갈려하시는 되 vs 돼 맞춤법!
사실 저도 많이 헷갈려서
단어를 쓸 때마다 생각하고 씁니다.
되와 돼 구별하는 방법에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되와 돼는 둘 다 올바른 맞춤법입니다.
하지만 문장에서 되와 돼를
사용해야하는 경우가 다릅니다.
되vs돼 발음이 비슷하기 때문에
더 헷갈리는 맞춤법 중에 하나입니다.
되와 돼를 우선 알아봅시다!
"되"는 "되" 입니다.
그런데 "돼"는 "되어"의 준말입니다.
그렇기때문에 되를 써야할지
돼를 써야할지 헷갈리는 경우에
되어를 문장에 넣어서 구별할 수 있습니다.
되 vs 돼 되어 구별법
되어를 넣어서 어색하지않고
말이 되면 돼를 쓰시면 됩니다.
되어를 넣었는데 문장이
어색하다면 되를 쓰면 됩니다!
되어 말이되면 돼
되어 말이안되면 되
되 vs 돼 하와 해 구별법
또 다른 구별법이 있습니다.
하와 해를 이용하는 방법입니다.
해는 하여의 준말입니다.
되 vs 돼가 헷갈리는 곳에
하와 해를 넣어서 구별하면 됩니다.
하를 넣어서 자연스럽고
어색하지 않으면 되를 넣으면 됩니다.
해를 넣어서 문장이 자연스러우면
돼를 넣어서 사용하면 됩니다.
하를 넣어서 문장이 자연스러우면 되
해를 넣어서 문장이 자연스러우면 돼
예문으로 제대로 알기!
대학생이 돼서 다같이 만났다.
되서x vs 돼서o (되어)
대학생이 되어 다같이 만났다.
우리반 반장은 영희가 됐다.
됐다 vs 됬다 (했다o 핬다x)
우리반 반장은 영희가 했다./되었다.
우리 여행계획이 어떻게 되는거야?
되 vs 돼 (하o 해x)
우리 여행계획이 어떻게 되어는거야? x
이 물건 가격은 어떻게 돼요?
되 vs 돼(하x 해o)
이 물건 가격은 어떻게 되어/해 요?
이건 꼭 기억해야 돼
되 vs 돼 (하x 해o)
이건 꼭 기억해야 해
역시 민경이는 준비돼 있는 사람이야
돼 vs 되 (하x 해o)
역시 민경이는 준비되어/해 있는 사람이야
넌 몰라도 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