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과 대만 전쟁?
최근 시진핑주석은
중국 신해혁명 110주년 기념행사에서
"기필코 대만과 흡수통일하겠다",
"필요하면 무력을 사용해서라도 통일 할 것이다"
라고 발표를 했습니다.
대만은 "중화민국은 주권독립국가다"
"전력을 다해 막겠다"
라고 맞대응을 했습니다.
그 후로 중국은 대만 하늘에
군용기가 149대를 띄웠습니다.
이정도면 당장 내일 중국과 대만이
전쟁이나도 이상하지 않을 정도입니다.
전쟁하려는 추측이유
이렇게 대만과 중국이
살벌한 상황이 벌어지는 이유는
시진핑이 장기집권하고 있는 가운데
현재 중국에서는 전력난,
부동산 버블 등 상황이 좋지 않습니다.
중국의 대만 흡수통일로 입지를
다지려고 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미국의 대만 동맹 강화, 반
도체 동맹의 약화 등 이있습니다.
미국 반응?
이러한 가운데 중국견제가 국정과제인
미국 조 바이든 대통령은
동아시아정상회의에서
대만에대한 중국행동은 평화 위협으로
정면 비판을 하였습니다.
국사적 위협과 강요를 중단하라,
미국은 대만을 지지한다
라고 발표했습니다.
대만에 방문한 펠로시는 누구인가?
낸시 펠로시는 미국 역사상 첫 여성 하원 의장이며,
미국 권력 서열 3위로 알려져있습니다.
이런 낸시 펠로시가 8월 2일
대만에 방문했습니다.
낸시 펠로시는 방문 목적은
싱가폴 - 말레이시아 - 한국 - 일본 등
아시아 태평양 국가 순방이 대외적인 목적입니다.
하지만 지금 이시기에
대만을 방문했다는 건 중국에게
노골적으로 대만에 대한
군사적 행동을 벌이지 마라
라는 압박 표현하고 있다라고
볼 수 있습니다.
현재 중국은 대만 인접지역에 군대를 불러오는 등
긴장관계를 한 층 더 높아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