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 파세코 써큘레이터 선풍기 완전 추천해요 :)
제가 구매한 제품은 파세코 브랜드의 써큘레이터 입니다.
여름 캠핑때 꼭 필요한 필수템들이 몇가지 있는데 그 중 하나가 바로 선풍기에요.
캠핑을 가게되면 밤에는 그래도 좀 선선해서 괜찮지만 해가 뜨기시작하면 무더위 장난아니죠ㅠ
그래서 선풍기는 꼭 필요하다고해서 캠핑용으로 적당한 제품을 찾아봤어요.
찾아보니깐 많은 분들 캠핑용으로는 선풍기 보다는 써큘레이터를 많이 구매해서 사용하시는것 같았어요.
왜냐면 선풍기는 크기가 커서 부피를 많이 차지하기 때문에
아담한 사이즈인 써큘레이터를 많이들 사용하고,
작은 규모의 텐트에서 사용해서 써큘레이터로도 시원한 바람을 충분히 느낄 수 있어서 캠핑용으로는 써큘레이터를
더 많이 구매해서 사용하시더라구요.
선풍기와 써큘레이터 차이
선풍기- 직접 바람을 쏘이면서 직접적으로 시원하게 해주는 역할을 하고
써큘레이터 - 멀리까지 바람을 보내 실내 전체의 공기를 순환시켜주는 역할을 합니다!
이번에 캠핑을 위해 구매한 제품은 파세코 써큘레이터에요!
아담하고 깔끔한 디자인에다가 하단에 블랙으로 되어있어서 세련되기까지 해요.
제품 가격대는 저렴하지 않아요.
저는 칠만원대로 구매했어요.
솔직히 더 저렴한 제품들도 있었지만 파세코 써큘레이터를 구매한 이유를 말씀드릴께요.
1. 저소음 BLDC모터 탑재
41DB 나오는데 이정소 소음은 조용한 주택,조용한 대화정도의 데시벨이라고 해요.
보통 선풍기가 70DB~ 이상 나온다고해요!
작은 텐트에서 사용할껀데 소음이 너무 크면 오히려 짜증날 것 같아요.
2. 자석식 리모컨이 있어요!
리모컨으로 방향(상/하/좌/우), 바람세게, 타이머, 불빛, 에코모드 작동 가능해요 :)
진짜 리모컨이 있으니깐 완전 편해요!!!
바람세기를 리모컨을 조절할 수 있으니깐 정말 편리했어요.
리모컨이 없으면 최대한 어떻게든 짧은 동선으로 이동해서 조절할려고 했을텐데
리모컨이 있으니깐 바로 손가락만 몇 번 움직이면 끝!
역시 편안한게 최고에요ㅋㅋㅋㅋㅋㅋ
그리고 파세코 써큘레이터 리모컨은 자석식으로 되어있어서
전면부에 살짝만 대면 바로 착!하고 부착이되요~
그래서 리모컨의 분실 위험을 방지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사용하지 않을 때는 전면부에 딱 부착시켜서 전용가방에 넣어주기만 하면 보관끝이랍니다 :)
아! 리모컨의 이용거리 최대는 3m이며, 30~40도 각도에서만 사용이 가능해요!
너무 먼거리에서는 리모컨 작동이 되질 않아요.
그렇기때문에 캠핑에서 사용하기 더 적합한거 같아요~
전면부 가운데에 파세코라고 브랜드 이름이 있는곳이 바로 리모컨 부착하는 곳이에요.
리모컨을 사용하지 않을 때는 저곳에다가 부착해서 보관해주세요.
3.타이머는 최대 12시간까지 가능!
1시간 간격으로 타이머 조작이 가능해서 취침시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어요.
4.바람세기는 1~12단계까지 있어서 초미풍~초강풍까지 원하는 바람세기로 조작가능해요.
그리고 정말 신기했던 것 중에 하나가 써큘레이터 ON으로하면 이 제품이 현재 온도를 표시해줘요.
에코모드일 경우 인공지능이 온도를 감지하여 온도에 적합한 풍량으로 조절을 해준다라고해요!
전력을 절약할 수 있고, 편리하게 사용 가능해요.
실내 온도에 따라 바람세기가 자동으로 ! 좀 신기했어요ㅋㅋㅋㅋ
제품 하단 받침대에 LED창으로 깔끔해요!
현재 온도부터 바람의세기 그리고 타이머 시간까지 깔끔하게 보여져서 좋았어요.
그리고 버튼이 아니라 터치 조작이라서 제품 깔끔함을 더 UP!!
파세코 써큘레이터는 3D 입체회전 (상하좌우) 가능해요.
집안에서 사용할 때는 에어컨과 함께 사용하면 온도가 더욱 낮아지는건 다들 알고 계시는 사실이죠!
상하좌우 수동조작을 하면 안됩다고라고 써큘레이터 상단에 스티커가 있어요.
아무래도 수동으로 조작하게되면 금방 고장나버리죠!
하지말라고하는건 최대한 안해야지 제품을 오래 쓸 수 있어요.
상하좌우 조작은 리모컨으로 충분히 가능해요.
좌우로 원하는 위치에 갔을때 다시한번 좌우 버튼을 눌러주면 멈춰요.
어렵지 않아요~~
그리고 마음에 들었던 것 중 또 하나인! 손잡이 부분!
제품 상단 뒷쪽에 손잡이있어서 이동시 잡고 움직이면 되는데 이 손잡이가 재질이 마음에 들었어요.
대체적으로 플라스틱으로 만들거나 일반 선풍기처럼 손잡이 부분을 아예 고정해서 만들지 않고
이렇게 부드러운 재질로 손잡이 부분을 만든게 저는 좋았어요.
구멍도 2개가 뚫려있어서 손잡이로 사용할때는 가장 밖에 맞춰서 사용하면되고
사용하지 않을 경우 안쪽으로 옮기면 제품 라인에 맞게 일체형이 됩니다.
그리고 싸보지가 않아요!
이런 세심한 디테일 부분이 아주 마음에 들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