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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두면 좋은 일상 정보

영등포역 탈선사고 원인 복구작업

 

 

 

영등포역 탈선사고 및 부상자 

지난 6일 서울 영등포역 인근에서

무궁화호 탈선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영등포역으로 진입하던 중

객차 5 차량과 발전차 1량 등

모두 6량이 선로를 이탈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탈선 사고로 34명의 승객이 부상을 입고,

이 가운데 20명이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영등포역-탈선사고-복구작업-설명-이미지입니다.
영등포역 탈선사고 복구작업

사고원인인 및 복구작업

사고 당일 코레일에 따르면 사고 발생 직후

사고대책본부가 꾸려져 사장을 포함한

경영진과 직원 등 160여 명이 기중기 등 장비를

투입해 복구 작업에 나섰습니다.

 

하지만 전기공급선 해체, 기중기 투입,

사고 차량 회수, 선로 및 전기공급선 복구 등의

작업이 필요한만큼 열차 운행 정상화까지는

상당한 시간이 걸릴 전망입니다.

 

국토교통부 항고철도사고조사위원회

이번 탈선 사고의 정확한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무궁화호-탈선사고-복구-이미지입니다.
무궁화호 탈선사고

정상화 예상시간 

한국철도공사는 당초 이날 오후 1시쯤에 복구해

열차 운행을 정상화할 계획이라고 밝혔지만

일부 작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어

오후 4시쯤 정상화 이뤄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용산역, 영등포역 무정차 통과

KTX와 새마을호, 일반 열차가 이 사고로 인해

용산역과 영등포역에 정차하지 않은 채 

통과하고 있어 탈산사고 여파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코레일 관계자

"열차 이용에 불편을 드린 점 깊이 사과드리며,

빠른 복구와 안전한 운행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열차 운행이 중지 도는 지연될 수 있는 만큼

반드시 사전에 코레일톡이나 고객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상황을 확인해달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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