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즘 서울 은평구와 고양시에 러브버그가 습격해서
시민들의 피해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러브버그라는 이 곤충은
갑자기 급증한 이유는 무엇이고?
독성은 있는지? 퇴치방법은 무엇인지?
모든걸 알려드리겠습니다!
러브버그란?
러브버그란 파리의 일종입니다.
중앙아메리카와 미국 남동부
해안 지역에서 발견되는 곤충입니다.
크기는 1cm가 조금 안된다고합니다.
암수 한쌍이 짝짓기를 하며
날라다녀 붙여진 이름입니다.
우단털파리과에 속하고,
파리의 한 종류로 해충은 아닙니다.
성충은 3~4일 동안 짝짓기를 한 후
수컷은 바로 죽게됩니다.
암컷은 습한 지역에 알을 낳고 죽게됩니다.
러브버그 독성?
러브버그는 독성은 없고,
인간은 물지않고 질병도
옮기지않는다고 합니다.
하지만 생김새가 혐오감을 주고,
사람에게 날아드는 습성 때문에
시민들이 불편함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러브버그 주의할 점?
러브버그는 몸 자체가 산성입니다.
러브버그는 PH 6.5인데
죽게되면 PH 4로 내려가집니다.
주차된 차량, 건물 외벽에
러브버그가 죽게되면 산성으로 인해
차량은 도장이 벗겨지고,
건물 외벽은 부식이 될 수 있습니다.
만약 집안에 러브버그가 들어오게된다면
죽이고 바로 뒷처리를 해주셔야합니다.
러브버그가 급증한 이유?
러브버그는 올해 갑자기 증가하며
각 지역에 민원이 많이 들어오고있다고합니다.
은평구청에 들어온 민원이 천여건이 이른다고 합니다.
갑자기 러브버그가 급증한 정확한 이유는 없지만
습한 날씨가 영향을 주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러브버그는 습한 환경이면
쉽게 번식을 할 수 있다고합니다.
장마가 집중되는 시기에는
번식이 많이 이루어져서
도심에 많이 나타난다고합니다.
러브버그 퇴치방법은?
퇴치방법으로는 파리과이기때문에
살충제를 사용해서 퇴치 할 수 있다고합니다.
다행히 파리, 모기처럼 빠르게 않아
쉽게 퇴치 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