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오늘은 넷플릭스 지옥 드라마관한 이야기를 해보려고해요.
제가 기다리고 기다렸던 드라마랍니다.
이런 드라마장르를 좋아하기도하고,
출연하는 배우님들도 대단해서 꼭 봐야지했던 드라마입니다.

넷플릭스 지옥은 웹툰이 원작
넷플릭스 지옥은 지옥 : 두개의 사람 이라는 웹툰이 원작입니다.
연상호 감독은 지옥 드라마의 감독이자 원작 웹툰의 작가입니다.
연상호 감독님은 드라마 방법, 영화 반도, 부산행, 서울역, 염력등
많은 작품을 만드신 분이랍니다.

지옥 장르
넷플릭스 지옥은 2011.11.19 오픈한 드라마이며, 총 6부작 입니다.
지옥 드라마는 잔인하기때문에 청소년관람불가판정을 받은 작품입니다.
드라마를보면 확실히 폭력적인 장면들이 계속 나옵니다.
어두운 이야기와 분위기로 드라마 전체적으로 다크합니다.

지옥 등장인물
유아인, 김현주, 박정민, 원진아 등이 출연합니다.
유아인 - 사이비종교단체인 새진리회 의장, 사람들의 공표심을 이용해 본인 신념을 내세우는 인물
김현주 - 종교단체에 맞서는 피해입은 사람들을 도와주려는 변호사
박정민 - 사이비종교 부조리를 폭로하려는 용기있는 배영재PD
원진아 - 배영재PD의 아내로 갓 태어난 아이가 죽음의 고지를 받고 막기위해 노력

넷플릭스 지옥 드라마 간단 줄거리
사람들에게 천사가 찾아와 죽는 날짜를 알려준다.
즉, 죽음의 고지를 한다.
그리고 죽음의 고지를한 날짜가되면 어김없이 지옥의 사자들이 나타나 그 사람은 죽는다.
이런 상황들을 신의 계시라고 이야기하는 새진리회 의장 정진수가있다.
박정자라는 인물이 죽음의 고지를받고 새진리회를 찾아간다.
새진리회는 당신의 죽음을 생방송하고 싶다며, 거액을 제안한다.
박정자는 혼자 키우던 아이들을 생각하며 이 제안을 받아들인다.
박정자의 죽음 시연을 생방송을 한뒤 새진리회는 더 큰힘을 얻고,
점점 사회는 새진리회가 장악을 하게된다.
드라마를 본 후기 (스포주의)
유아인 배우님이 등장하면서 몰입감이 확 된다.
유아인 배우님도 죽음의 고지를 받고 죽게되는데
그 후로 자칫 드라마가 지루해질 수 있었지만
다른 등장인물이 나타나면서 드라마 몰입감이 지속된다.
자연재해같은 현상들을 새진리회에서는 죄인들이 고지를 받았다면서
자신들의 신념으로 이용을하면서 신도들을 모으고
점점 사회까지 장악하게 된다.
정말 한번 잘못된 신념에 빠지게되면 얼마나 위험한지 알게해주는 것 같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