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즘은 아침에는 춥고,
낮에는 더운 날씨입니다.
이렇게 일교차가 심하게되면
감기에 쉽게 걸리게됩니다.
제 주변에도 벌써 감기 걸린 분들이
은근 많이 있더라구요.
감기 걸렸던 사람들한테
감기 다 낳았니? 낫았니?
안부를 물을 때 어떤 표현이
올바른 표현인지 알려드리겠습니다.
감기가 낫다 vs 감기가 낳다
올바른 표현은?
이 상황에서는 낫다가 올바른 표현입니다.
감기가 낫다. 병이 낫다.
낫다가 맞는 표현입니다.
감기가 낳다. 병이 낳다는
틀린 표현입니다.
-낳다 .단어는 다른 상황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어떤 상황인지까지 다 알려드릴께요.
📌알고있으면 좋은 맞춤법
통째로vs통채로 맞춤법
만만지 않다.vs만만치 않다. 맞춤법
희안한vs희한한 맞춤법
낫다의 의미
- 낫다 는
병이나 상처 따위가 고쳐져 원래 상태
또는 가까운 상태가 되다.
비교하여 다른 하나가 더 나은 대우를
할 때 쓰는 표현이다.
예문으로 제대로 알기
감기가 낫다.
병을 어떻게 해야 낫는거죠?
그렇게 쉽게 낫는 병이 아니에요.
그때 그 식당보다 이 식당이 낫다.
음식맛은 여기가 훨씬 낫다.
그 병이 낫는다고 해도, 조심해야합니다.
내가 너보다는 좀 낫지.
전에 다니던 회사보다 더 나은 회사로 옮겼어.
나는 여름보다는 겨울이 낫다.
낳다의 의미
- 낳다 는
배 속의 아이, 새끼, 알을
몸 밖으로 내놓다.
어떤 결과를 이루거나 가져오다.
환경이나 상황의 영향으로
어떤 인물이 나타나도록하다.
예문으로 제대로 알기
강아지가 새끼를 낳았어.
민지가 첫째를 낳았다더라.
내가 키우던 닭이 알을 낳았어!
생각보다 더 많은 사업 이익을 낳을 수 있겠어.
아이를 낳아 기르기로 얘기끝났어요.
소문이 소문을 낳다.
우리나라가 낳은 천재적인 축구스타 손흥민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