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가르치다 가르키다 가리키다
이 단어에대해 알려드릴려고합니다.
글로 한번쯤 쓸 때 머뭇거렸던
적이 있으실 것 같습니다.
이 단어들 중에 어떤게 맞고
어떤게 틀린지 알고계신가요?
어떤 맞춤법이 맞는 표현인지
어떤 상황에서 써야하는지 알려드리겠습니다.
가르치다 가르키다 가리키다 올바른 맞춤법은?
가리키다와 가르치다
두 단어는 올바른 맞춤법입니다.
가르키다는 잘못된 표현입니다.
가르키다는 아예 없는 단어입니다.
그렇다면 가르치다와 가리키다
두단어 차이점에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가르치다 국어사전의미?
가르치다는 동사입니다.
지식이나 기능, 이치 따위를
깨닫거나 익히게 하다.
그릇된 버릇 따위를 고치어 바로잡다.
교육 기관에 보내 교육을 받게하다.
유의어로는
강의하다, 교육하다, 교훈하다
가 있습니다.
가리키다 국어사전의미?
가리키다는 동사입니다.
손가락 따위로 어떤 방향이나
대상을 집어서 말하거나 알리다.
어떤 대상을 특별히
집어서 두드러지게 나타내다.
유의어로는
일컫다, 지목하다, 손가락질하다, 지명하다
가 있습니다.
가르치다
교육, 학습, 배움, 교정 등 일때 사용해야합니다.
가리키다
방향, 대상, 지칭 등 일때 사용해야합니다.
이렇게 알고 계시면
앞으로 이 단어들을 사용할 때
헷갈리지 않으실 겁니다!
아래 예문을 통해서
어떤 상황에서 사용해야하는지
알려드리겠습니다.
예문으로 제대로 알기
나는 친구한테 수학문제를
가르쳐달라고 했다.
초등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학생들에게 컴퓨터하는
법을 가르쳤다.
원어민 교사가 유치원
학생들에게 영어를 가르쳤다.
아이에게 한글을 가르쳤다.
손으로 물건이 있는 곳을 가리켰다.
나는 친구가 있는 곳을 가리켰다.
사람들은 그 애를
가리켜 천재라고 불렀다.
길을 물어보길래
손으로 가리키며 알려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