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알아두면 좋은 일상 정보

미국 원 달러 환율 물가 1320원대 돌파

 

 

 

 

 

 

 

 

 

 

 

안녕하세요.

 

우리나라가 며칠전

금리를 빅스텝으로 결정했습니다.

빅스텝을 결정했지만

원/달러 환율 오름세는 계속되고 있습니다.

 

원.달러 환율이 15일

장중 1320원을 돌파하였습니다.

 

1320원 돌파는 13년 2개월여만에

최고 수준으로 올랐습니다.

 

환율이 1320원대를 돌파한 것은

2009년 4월 30일 이후 처음입니다.

환율의 상승세는 무서운줄 모르고

지속되고 있습니다.

 

지난 12일 1316.4원을 기록하였지만

3거래일만에 돌파했습니다.

 

 

미국 환율 1320원대 돌파

 

 

환율이 오르면 어떤 영향이 있을까?

환율이 오르면 어떤 영향을 있을까?

 

환율 상승세가 지속되면

국제 원자재 가격은 급등하게됩니다.

 

환율은 높아지고 원화의 가치는

하락하게되면 같은 물건이라도

더 많은 원화를 주고 수입해야합니다.

 

그렇게 되면 그 수입물가 상승이

국내 물가 상승에

기름을 부을 수도 있습니다.

결국 높아진 물가 수준을 더 끌어올리게됩니다.

 

그렇다면 수출 증가효과는 있지않을까 하지만

그 효과는 미미한 것으로 보여집니다.

 

 

환율이 지금같은 상황이 지속된다면?

 

환율이 지금같은 상황이 지속된다면?

 

원/달러 환율 상승세가 진정되지 않는다면

기준금리 인상 압박은 더 커질 수 밖에 없습니다.

 

13일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사상 처음으로

빅스텝 결정한 이유 중 하나가

바로 환율방어 였습니다.

 

환율을 안정시키기위해 빅스텝 인상을 결정했는데

환율이 지속적으로 상승하게되면 원화 가치는

하락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달러와 같은 기축통화가 아닌 원화입장에서는

기준금리가 미국보다 낮아지면,

더 높은 수익률을 쫓아 외국인들의 투자금이

빠져나가고 원화의 가치가 급격하게

떨어질 가능성이 있기 때문입니다.

 

 

3고 비상등

3고 비상등?

 

3고란 고환율, 고물가, 고금리를 뜻합니다.

3고가 겹치면서 우리 경제는

현재 비상등이 켜졌습니다.

 

고물가가 들이닥치면서 민간 소비마저

위축될 것으로 보여집니다.

고금리 상황은 기업들의 투자가 줄어들어

경기 침체가 될 것으로 예측됩니다.

 

미국 금리가 빠르게 올리게되면 

미국 경기가 침체되게됩니다.

그렇게되면 우리나라 수출에

영향을 줄 수 밖에 없습니다.

 

우리나라 금리도 빨리 오를 수 밖에 없는 상황이라서

경기 침체는 지속될 것으로 예측됩니다.


loa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