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간 13일에 열린 제 74회 에미상 시상식에서
배우 이정재씨가 넷플릭스 오리지널드라마 '오징어 게임'으로
드라마 부문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다.
감독상으로는 '오징어 게임' 감독인
황동혁 감독상이 수상했다.
미국 방송계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에미상 시상식에서
비영어권 드라마가 연기상을
수상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날 배우 이정재씨는 오랜 연인이 임세령씨와 함께
에미상 시상식에 참석했다.
이정재씨와 임세령씨는 에미상 시상식
레드카펫에 함께 섰으며, 포토월을 빛냈습니다.
한편 배우 이정재씨는 직접 감독 및 극본까지
쓴 영화 헌트가 흥행하면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에미상 시상식이란?
에미상은 올해 제 74회를 맞이합니다.
에미상 시상식은 미국 방송업계의 최대 행사입니다.
1949년부터 시작했으며,
LA 마이크로소프트 극장에서 열립니다.
텔레비전 작품 관계자의 우수한 업적을 평가하여
미국 텔레비전 예술과학 아카데미가 주는 상입니다.
이정재배우 연인 임세령?
임세령씨는 배우 이정재 연인으로
잘알려져있습니다.
이정재씨 연인이기 전에
임세령씨는 기업인입니다.
1977년생으로 올해 46세입니다.
학력사항으로는
뉴욕대학교 심리학
연세대학교 경영학
으로 알려져있습니다.
임세령씨의 가족관계는
아버지 임창욱, 어머니 박현주,
동생 임상민입니다.
아버지 임창욱씨는
대상그룹의 명예회장입니다.
임세령씨는 아버지의 이어
현재 대상홀딩스의 부회장으로 있습니다.
임세령씨는 삼성그룹 이재용씨와
1998년에 결혼했습니다.
결혼 직후 이재용씨와
미국 유학길에 함께 올랐고,
1남 1녀를 낳아 기르며,
육아에만 전념했습니다.
그러나 결혼한지 11년만에
2009년에 합의 이혼했습니다.
이재용씨는 임세령씨에게 위자료
무려 1,000억원을 지급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후 2015년 배우 이정재씨와
연인 사이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