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불량자가 되면 일상생활에서 제약되는 것들이 상당히 많이 있습니다. 특히 은행 업무는 더 제약이 되기 때문에 불편한 것들이 한두 가지가 아닙니다. 휴대폰 개설, 통장개설, 신용카드 등 일반인들은 쉽게 할 수 있는 것들도 신용불량자인 사람한테는 굉장히 까다롭고 거쳐야 하는 과정이 많이 있습니다. 오늘은 신용불량자 통장개설 만드는 방법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신용불량자 통장개설 만드는 방법
1. 채무 연체 중인 은행이 아닌 다른 은행를 이용합니다.
연체 중인 은행에서는 절대로 통장을 개설해주지 않습니다. 다른 은행을 이용해야 합니다.
2. 신협, 새마을금고 은행에서 통장을 개설합니다.
신협, 새마을금고 은행에서 통장을 개설하면 압류 들어오는 것이 까다로워 힘듭니다. 하지만 압류가 안 되는 것은 아닙니다.
3. 증권사 CMA통장 개설합니다.
증권사 주식, 펀드 목적으로 cma통장을 개설하기 때문에 압류가 거의 불가능합니다. 투자를 하지 않아도 cma통장을 개설할 수 있습니다.
신용불량자가 되면 은행 거래가 어려워집니다. 그리고 기존에 있는 통장까지 압류가 되기 때문에 더더욱 어려워집니다. 하지만 통장을 개설했다고 해서 해당 통장에 많은 금액이 있으면 안 됩니다. 일정금액 이상 통장에 있을 경우 압류가 될 수 있습니다. 위에 알려드린 방법으로 통장을 개설한다고 해서 압류가 안 되는 것은 아닙니다. 압류 안될 가능성이 많은 것뿐입니다.
신용불량자가 되었다면 최대한 빠르게 채무를 해결하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채무 금액이 많아 힘들 경우에는 개인회생 또는 개인파산 제도를 이용하여 채무를 해결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빠르게 채무를 해결하고 신용불량자에서 벗어나 신용등급을 회복하는 것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