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대가 점점 많아지고 있다는 뉴스가 나오고 있습니다.
빈대는 과거에는 많아 있었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찾아보지 못했는데요.
이런 빈대가 왜 요즘 많이 나타나는지 그리고 빈대 퇴치법과 예방법에 대해 자세히 알려드리겠습니다.
목차
- 빈대 물렸을 때 증상
- 빈대 퇴치법
- 빈대 예방법
빈대 물렸을 때 증상
빈대에 물리면 나타나는 증상으로는 아래와 같습니다.
- 가려움증 유발
- 고열 및 염증반응
- 수면 방해
빈대는 빛이 없을 때 야간에 활동하기 때문에 수면 방해을 합니다.
이러한 증상들이 나타나면 물린 부위를 깨끗하게 씻은 후에
병원에 방문하여 진료를 받아야 합니다.
빈대 흔적 발견
우선 빈대에 물리게 되면 원형으로 자국이 생기게 됩니다.
또한 이불, 매트리스, 옷에서 적갈색의 배설물, 탈피 허물 그리고 혈흔이 발견됩니다.
또한 방에 있는 불빛을 다 차단 후 손전등으로 비추게되면 빈대는 어두운 곳으로
숨으려고 움직이는 것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빈대 퇴치법
빈대를 퇴치하는 방법으로 가장 대표적인 것이 바로 스팀 고열입니다.
빈대는 열에 약하기 때문에 빈대가를 퇴치하기 위해서는 스팀 고열로
빈대가 서식하는 공간에 분사를 해야합니다.
또는 빈대가 눈 앞에 보인다면 청소기처럼 흡입하는 기계를 이용하는 것도 좋습니다.
빈대가 발견된 이불, 옷, 담요가 있다면 바로 고온 건조기에 30분 이상
고온 처리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빈대 살충제를 사용하는 분들도 많이 잇습니다.
하지만 빈대 살충제는 다른 살충제보다 독하기 때문에 환경부 승인 받은 제품을
이용해야하며, 살충작업을 할 때는 마스크, 보호장비를 착용 후 작업을 해야합니다.
또한 피부가 직접 닿는 베개, 이불 , 옷에는 살충제 사용을 하시면 안됩니다.
빈대 예방법
빈대 예방법으로는 아래와 같습니다.
- 숙소에서는 침대, 매트리스, 이불, 소파 등 확인
- 본인 짐을 침대, 방바닥에 보관하지 말고 캐리어에 보관할 것
- 여행다녀온 후 물건을 하나하나 확인하고 세탁할 것
우리나라 과거에는 빈대를 발견되었으며, 빈대가 사라진지 오래 되었습니다.
하지만 해외여행를 자주하게되면서 해외방문으로 인해
빈대가 한국으로 오게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 이유는 해외에서는 여전히 빈대가 자주 발견되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