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오늘은 정말 진짜 유용하게 잘쓰고있는 제빙기에대해 글을 써보려고해요.
저는 매직쉐프 제빙기를 8개월 넘게 사용하고 있어요.
커피, 음료, 물 등!! 아이스로 먹는걸 좋아해요.
그래서 냉장고에는 항상 얼음틀에 얼음이 가득가득있었는데
얼음얼리는게 너무 귀찮기도하고 그래서 제빙기를 구매해봤어요!!
사실 얼음나오는 정수기를 생각했는데 그때는 이미 정수기 렌탈을 완료한 상태여서
매직쉐프 제빙기를 구매했어요 😆😆😆
제빙기를 8개월넘게 사용하면서 느낀점들에대해 꼼꼼하게!!
예를들어 얼음속도, 얼음맛, 소음 등에대해 알려드릴께요 :)
제가 구매해서 사용하고 있는 제품은 매직쉐프 제빙기 입니다.
모델명은 MEL-X1500BS에요.
제가 제빙기를 구매할 때 필요로 했던 조건은 3가지였어요.
1.소음 2.제빙속도 3.세척
이 3가지를 비교를해보고 구매한 제품이 바로 매직쉐프 제빙기랍니다!
그중에서 소음! 이부분을 조금 더 많이 비교를했어요.
매직쉐프 제빙기가 타사 제빙기에비해 소음이 덜하다고해서 구매했어요.
제가 제빙기를 구매할때는 본품과 스쿱 그리고 바스켓포함되어 있어요.
지금은 제빙기 전용가방도 주는 것 같더라구요.
매직쉐프 제빙기 조작방법은 간편해요.
6가지의 아이콘이 있어요.
얼음사이즈 2가지, 세척, 순환, 물부족, 얼음가득참
이렇게 직관적인 아이콘들이 있어요.
제빙속도
매직쉐프 제빙기는 7분에 9개의 얼음을 만들어요!
제빙기를 켜놓고 다른 볼일을 하고 있으면 금방 바스켓에 얼음이 가득차있어요.
이렇게 얼음이 만들어지면 자동적으로 바스켓으로 떨어집니다.
얼음 크기도 2가지로 조절가능해요.
저는 큰사이즈 얼음으로 사용하고 있답니다 :)
스쿱을 바닥에 놓고 제빙기를 켜놓게되면 얼음이 그위로 쌓여서
스쿱찾기가 힘들어요~
처음에 스쿱을 옆면쪽에 세워두시는게 편리해요.
스쿱크기도 작지않아서 한번에 많은양의 얼음을 옮길 수 있어요.
바스켓에 얼음이 가득담겨져있으면 아이스아메리카노 여러잔은
충분히 나올 것 같아요.
본체에 바스켓을 빼면 물탱크 공간이 나타나는데
물이 일정이상 없을 경우에는 제빙기는 멈추게됩니다.
그리고 컨트롤패널에있는 물부족 아이콘에 빨간색 불이 들어와요.
그럼 물탱크에 물을 넣어주시면 되는데
이때 물을 담을 때 통안에 있는 선까지만 담아야해요.
그 이상 담을 경우 바스켓에 물이 들어오게 되더라구요ㅎㅎㅎ
꼭 선까지만 담으세요~
물을 담은 다음에는 꼭 전원버튼을 눌러줘야지 제빙기를 다시 작동을해요!
전원버튼을 누르지 않으면 제빙기는 작동하지 않아요.
제빙기 세척방법
매직쉐프 제빙기는 세척하는 방법도 간단해요.
물을 가득 담은 후 세척아이콘을 선택하면 6분동안 알아서 제빙기가 세척이 됩니다!!
세척이 다된 후에는 제빙기 하단부분에 있는 물탱크 꼭지를 열어주며
물이 아래로 빠지게 됩니다 :)
세척하는 방법도 너무 간다하죠? 이래서 구매했어요!
제빙기 세척하는 시기는 물탱크에 이물질이 있다던가
얼음맛이 조금 이상한데? 그러면 세척을하시면됩니다.
저는 제빙기를 많이 사용하다보니 저는 세척을 좀 자주하는 편인거같아요.
제빙기 소음
사실 제일 걱정된 것중에 하나가 바로 소음이에요!
제빙기 특성상 소음이 없을 수 없어요.
그래서 여기저기 리뷰를 보면서 많이 찾아봤는데
매직쉐프 제빙기는 타사제품들에 비해 소음이 적다라는 리뷰가 많이있어요.
사실 집에서 티비를 틀어놓고 있으면 제빙기 소음이 잘 안들리긴해요.
하지만 집이 정적상태라면 소음은 좀 크게 들리긴해요.
저는 자기전에는 항상 제빙기를 끄고 자요.
제빙기가 돌아가는 소리와 얼음이 바스켓으로 떨어지는소리가
밤에는 좀 크게들리기 때문이에요.
하지만 사무실 탕비실에서 사용하시는거라면 소음은 별로 걱정이 없을 것 같아요.
매직쉐프 제빙기 가정,사무실에서 사용하기에 좋을 것 같아요!
큰공간을 차지하지않고, 얼음용량도 크기때문에 저는 적극 추천합니다.
구매하고 아직까지 잔고장없이 잘 사용하고있어요 😁